User:Chaeyoung907/sandbox/The Fixed Future

저자

조영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 인구학자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1999)를, 인구학으로 박사(2002)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융합 관점에서 출산 근본 원리 탐구(진화 심리학, 수의학, 사학), 인구 정책, 인구와 발전(국제 인구), 비즈니스 인구(소비시장, 기업전략)에 대해 연구한다.

저서로 정해진 미래(북스톤, 2016),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북스톤, 2018),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 (공저, 김영사, 2019)가 있다. '정해진 미래'와 관련된 유튜브 강연도 한 적이 있다.

본문

1) 현재가 아닌 미래를 기준으로 삼아라

-산아제한론과 출산촉진론

-한국,모범국의 아이러니

-한국 부동산 정책

2) 저출산 시대,모든 것이 공급과잉

-줄어드는 아동인구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군대는 누가 채우나

3) 저출산+고령화, 전쟁 같은 밥그릇 싸움

-저출산은 취업의 기회일까?

-노동시장의 노화

-대안은 시스템이다

oecd는 2020년대가 되면 우리나라 성장률이 1%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그 원인은 저출산에 따른 생산인구 급감이다. 외국에서 생산인구를 받아들이면 해결될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책에서는 예측했다. 저자는 우리나라는 외국인을 끌어당기는 '풀 요인'이 약하다고 말했다.  

출산율을 높이려고 해도 이미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 10년간 그 감소를 경험할 것이다. 책에서는 이미 줄어든 인구에 맞게 사회구조도 다운사이징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조영태가 말했다,

"이것은 단순히 양적 축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구변동의 큰 맥락에서 개혁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다운사이징이 필요하다."

리뷰

• 지난 10년 동안 100조라는 예산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쓰였다. 정책 개수도 200개나 된다. 그러나 효과는 미미하다. 왜 그럴까? 혼인세대는 결혼을 미루고 젊은 부부들은 아이 낳기를 겁낸다. 이유가 무엇일까? 인구정책이 ‘출산’이라는 그 자체의 틀 안에만 매몰돼 그들이 출산을 꺼리는 이유를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조영태 교수는 과거에서 미래까지, 한국의 추세부터 세계적 추세까지 모두 보여준다. 또, 해결되지 않는 저출산 문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인구학적 관점에 대해 쉽게 소개한다. -이승욱(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한국인구학회 회장)

• 책은 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에 의해 긍정적으로 리뷰됐다. 송길영은 “부존 자원 없는 한국에서 사람이라는 자원을 잃을까 두려워할 때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정해진 미래 속, 좀 더 나은 각자의 미래를 준비해보자.”라고 말했다. -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 『상상하지 말라』 저자)

•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수창도 이 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고령화를 10년 이상 계속 품고 가야 할 만성질환이라고 비유했다. 또, 오늘날 사회에 필요한 것은 ‘적응’이라고 말하면서, 저자가 100세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인드와 전략을 솔직하고도 소신 있게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이수창(생명보험협회 회장)

• 최상오 연구원은 이 책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첫째, “기존에는 저출산 고령화가 변화시킬 거시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면, 저자는 개인과 일상의 변화에 대해 다룬다.”고 말했다. 둘째, “책이 이런 변화에 대한 새로운 대응방식을 제시한다.”고 리뷰했다. 이런 주장이 새롭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했다. -최상오(국회휴먼네트워크 학예연구사)

•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이 책이 성별·국적·인종 등에 대해 폭넓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평가했다. 다양성을 한국의 대외 잠재력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지금의 문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미경(코이카 이사장)

평가

1) 비판

2) 사회적 영향

3) 논란

External links

• www.example.com